1. 본인이 합격한 대학명과 학부, 학과명을 기입해주세요.
메이지대학 정치경제학부 경제학과, 아오야마가쿠인대학 국제정치경제학부 국제경제학과
2. EJU시험과 토플시험준비는 어떻게했는지와 준비 과정의 자신만의 노하우를 생각나는 대로 작성해주세요.
독해는 꾸준히 풀어보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본인이 어떤 문제에서 많이 틀리는지 파악하고 그걸 보완해 나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장문을 풀 때 조급해지는 경향이 있어서 장문을 초반에 미리 푸는 저만의 루틴이 있었습니다.
한 문제를 놓치거나 헷갈려도 이를 잊고 다음 문제에 집중할 수 있는 멘탈을 관리하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문제 특성상 계속 고민한다고 답이 확실해지지는 않기 때문에 아무리 불안해도 잊고 다음 문제에 집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종합과목은 저만의 노하우는 없지만… 제가 후회하는 점은 당일날 배운 내용을 당일날 복습하지 않은 것입니다. 조금만 미뤄도 순식간에 양이 불어나서 꼭 당일날 복습하는 습관을 만드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수학에 자신이 있던 편이었는데 실제 시험에서 예상하지 못했던 부분에서 문제가 나와서 굉장히 당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뭐든지 나올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마이너한 부분까지도 연습해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영어 공부를 오랫동안 안 하다가 토플을 시작하게 되어서 단어를 거의 모르는 상태였습니다. 단어를 모르니 모든 영역에서 막혀서 단어를 열심히 외웠습니다.
3. EJU 시험 과목 중에 가장 자신있던 과목과 가장 싫었던 과목을 쓰고 그 이유를 간단히 작성해주세요.
가장 자신 있었던 과목: 일본어
독해는 비교적 안정적으로 점수가 잘 나왔기 때문에 가장 자신이 있었습니다.
가장 싫었던 과목: 종합과목
암기하는 것을 정말 싫어하는데 과목 특성상 암기가 필수적인데다 양이 너무 많아서 싫어했습니다.
4. 대학 본고사(학력고사,소논문등),면접 준비를 어떻게 했는지 작성해주세요.
면접 답변을 달달 외우면 당일날 암기한 티가 날 것 같기도 했고 틀렸을 때 내 자신이 너무 당황할 것 같아서 암기보다 키워드를 외우는 식으로 했습니다. 항상 같은 키워드의 내용을 다른 표현으로 말해보는 연습을 많이 해서 실제 면접에서도 자연스럽게 답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면접에서 예상치 못한 질문도 많이 받았는데 속으론 당황했지만 겉으로는 쭉 웃음을 유지하며 대답했습니다.
5. 일본 유학을 준비하면서 가장 나에게 도움이 되었던 공부 방법을 3가지 이상 작성해주세요.
① 독해 지문을 소리내서 읽어보는 연습이 시간 단축에 가장 큰 도움을 준 것 같습니다.
② 종합과목 내용을 가지고 서로 문제를 내보는 수업이 유용했습니다.
③ 일본 노래나 애니메이션 등을 통해 일본어를 일상적으로 접했습니다.
6. 매일 매일의 학습 계획은 어떤식으로 지키며 공부했는지 알려주세요.
아무래도 하루에 해야하는 과제 양이 많다보니 지하철에서의 이동 시간이나 쉬는 시간 같은 자투리 시간을 많이 활용했습니다.
7. 공부를 하면서 힘들었던 점이나 슬럼프를 극복한 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주변 친구들은 다 대학을 다니고 있어서 연초와 종강 시기에 나도 놀고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이 때 해이해지지 않도록 주의했습니다. 그리고 학원 생활도 힘들긴 했지만 간식이나 친구들과의 잡담 등 소소한 즐거움이 있었어서 슬럼프는 특별히 없었던 것 같습니다.
8. 마지막으로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한마디!
입시를 할 때는 합격이나 입시의 끝이 너무 멀게만 느껴졌는데 이렇게 끝이 나고 수기까지 쓰고있는게 너무 신기하네요… 너무 나태해지거나 지치 않게 1년동안 페이스 잘 유지해서 수험생활 하면 좋겠습니다!! 모두가 1지망 합격할 수 있길..!!!
1. 본인이 합격한 대학명과 학부, 학과명을 기입해주세요.
메이지대학 정치경제학부 경제학과, 아오야마가쿠인대학 국제정치경제학부 국제경제학과
2. EJU시험과 토플시험준비는 어떻게했는지와 준비 과정의 자신만의 노하우를 생각나는 대로 작성해주세요.
독해는 꾸준히 풀어보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본인이 어떤 문제에서 많이 틀리는지 파악하고 그걸 보완해 나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장문을 풀 때 조급해지는 경향이 있어서 장문을 초반에 미리 푸는 저만의 루틴이 있었습니다.
한 문제를 놓치거나 헷갈려도 이를 잊고 다음 문제에 집중할 수 있는 멘탈을 관리하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문제 특성상 계속 고민한다고 답이 확실해지지는 않기 때문에 아무리 불안해도 잊고 다음 문제에 집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종합과목은 저만의 노하우는 없지만… 제가 후회하는 점은 당일날 배운 내용을 당일날 복습하지 않은 것입니다. 조금만 미뤄도 순식간에 양이 불어나서 꼭 당일날 복습하는 습관을 만드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수학에 자신이 있던 편이었는데 실제 시험에서 예상하지 못했던 부분에서 문제가 나와서 굉장히 당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뭐든지 나올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마이너한 부분까지도 연습해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영어 공부를 오랫동안 안 하다가 토플을 시작하게 되어서 단어를 거의 모르는 상태였습니다. 단어를 모르니 모든 영역에서 막혀서 단어를 열심히 외웠습니다.
3. EJU 시험 과목 중에 가장 자신있던 과목과 가장 싫었던 과목을 쓰고 그 이유를 간단히 작성해주세요.
가장 자신 있었던 과목: 일본어
독해는 비교적 안정적으로 점수가 잘 나왔기 때문에 가장 자신이 있었습니다.
가장 싫었던 과목: 종합과목
암기하는 것을 정말 싫어하는데 과목 특성상 암기가 필수적인데다 양이 너무 많아서 싫어했습니다.
4. 대학 본고사(학력고사,소논문등),면접 준비를 어떻게 했는지 작성해주세요.
면접 답변을 달달 외우면 당일날 암기한 티가 날 것 같기도 했고 틀렸을 때 내 자신이 너무 당황할 것 같아서 암기보다 키워드를 외우는 식으로 했습니다. 항상 같은 키워드의 내용을 다른 표현으로 말해보는 연습을 많이 해서 실제 면접에서도 자연스럽게 답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면접에서 예상치 못한 질문도 많이 받았는데 속으론 당황했지만 겉으로는 쭉 웃음을 유지하며 대답했습니다.
5. 일본 유학을 준비하면서 가장 나에게 도움이 되었던 공부 방법을 3가지 이상 작성해주세요.
① 독해 지문을 소리내서 읽어보는 연습이 시간 단축에 가장 큰 도움을 준 것 같습니다.
② 종합과목 내용을 가지고 서로 문제를 내보는 수업이 유용했습니다.
③ 일본 노래나 애니메이션 등을 통해 일본어를 일상적으로 접했습니다.
6. 매일 매일의 학습 계획은 어떤식으로 지키며 공부했는지 알려주세요.
아무래도 하루에 해야하는 과제 양이 많다보니 지하철에서의 이동 시간이나 쉬는 시간 같은 자투리 시간을 많이 활용했습니다.
7. 공부를 하면서 힘들었던 점이나 슬럼프를 극복한 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주변 친구들은 다 대학을 다니고 있어서 연초와 종강 시기에 나도 놀고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이 때 해이해지지 않도록 주의했습니다. 그리고 학원 생활도 힘들긴 했지만 간식이나 친구들과의 잡담 등 소소한 즐거움이 있었어서 슬럼프는 특별히 없었던 것 같습니다.
8. 마지막으로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한마디!
입시를 할 때는 합격이나 입시의 끝이 너무 멀게만 느껴졌는데 이렇게 끝이 나고 수기까지 쓰고있는게 너무 신기하네요… 너무 나태해지거나 지치 않게 1년동안 페이스 잘 유지해서 수험생활 하면 좋겠습니다!! 모두가 1지망 합격할 수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