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본인이 합격한 대학명과 학부 , 학과명을 기입해주세요.
저는 호세이 대학의 경제학부 경제학과에 합격했습니다.
2. 일본 유학 준비를 하면서 자신만의 노하우를 생각나는 대로 써주세요.
저는 선택과 집중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특기과목과 못하는 과목이 있기 때문에 일본유학시험의 모든 과목에서 고득점을 노리는것은 상당히 어렵습니다. 뿐만아니라 시간도 한정되 있기때문에 자신이 잘하는것과 못하는것, 그리고 불가능한것을 확실하게 파악한후, 못하는과목만을 먼저 꾸준히 공부하여 성적을 올려두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불가능한 과목은 과감히 포기할줄도 알아야 합니다.
3. EJU 시험 과목 중에 가장 자신있던 과목과 가장 싫었던 과목을 쓰고, 그 이유를 간단히 설명해주세요.
가장 자신있던 과목: 일본어
이유: 일본어 과목 자체가 사실 한국어로 번역해서 본다면 쉬운 글에 쉬운 답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히 이해 못하면 틀리고 알면 금방 맞출수 있는 비교적 쉬운 과목입니다.
가장 싫었던 과목: 수학
이유: 저는 어렸을때부터 수학을 잘 못했기 때문에 EJU의 수학도 비슷한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EJU 의 수학문제의 난이도는 그렇게 어려운 편은 아니기 때문에 수능 수학에 자신있으신 분들은 충분히 고득점을 노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4. 일본 유학을 준비하면서 가장 나에게 도움이 되었던 공부 방법을 3가지 기입해주세요.
소논문은 평소에 글을 쓰는 연습을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사실 한자의 경우는 모르면 몇개정도는 히라가나로써도 문제없고, 굳이 어려운 문법을 쓰지 않아도 됩니다. 시간안에, 타당한 근거를 든 글을 쓸수 있어야합니다. 뻔한 근거여도 상관없으니 납득 가능한 수준의 글이면 OK 라고 생각합니다. 독해의 경우에는 일단 평소에 책을 많이 읽는것이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글의 종류는 상관없지만 읽으면서 글쓴이의 의도나 숨은 뜻을 생각하면서 읽는것이 중요합니다. 독해는 1분30초안에 한문제를 풀어야 하기때문에 지문을 일일히 다 읽을 시간이 없습니다. 문장의 맥락만 읽고 글의 주제를 빠르게 캐치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청해의 경우에는, 집중력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청해 문제의 스크립트를 보면 사실 독해보다는 훨씬 쉬운 한자와 문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어 시험중 이미 소논문과 독해를 마친후에 시작하기때문에 집중력을 잃기 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제를 들으면서 간단하게라도 메모를 하면서 말을 따라가는게 중요합니다. 자기만 알아보면 좋은 정도로 메모를 해두면 말이 끝난후 메모를 잠시 보면 답을 금방 찾을수 있습니다.
5. 공부를 하면서 슬럼프를 극복한 방법을 알려주세요.
어느 공부든 그렇겠지만, 낮은점수에서 보통점수로 올리는것은 쉽지만, 그것을 더 보완해서 만점을 받는데에는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어느정도 수준이 되고나면 몰라서 틀리는것보다는 실수나 집중력 부족으로 틀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저는 독해의 경우에는 지문을 끝까지 안읽고 답을 고르거나, 보기를 끝까지 읽지않고 고르는 실수, 문제를 제대로 안읽었다든지 하는 실수들을 전부 메모해둔뒤 독해문제를 풀때마다 그 실수들을 의식하면서 푸는 방식으로 극복했습니다. 그리고 청해의 경우는 집중력이 가장 큰 문제였기 때문에 들으면서 메모하 는 방식으로 딴생각 없이 청해문제에만 집중하는것이 가능했습니다.
6. 공부하면서 힘들었던 점을 생각나는 대로 써주세요.
저는 시간안에 독해를 못풀었던것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거의 학원다니며 1년간은 시간안에 독해를 푼적이 없었습니다. 열심히 단어를 외우고, 시간을 재며 풀었지만 모의시험에선 항상 시간안에 못풀었습니다. 공부는 숙달하는데 시간이 걸리기때문에, 그 과정만 잘 견딜수 있어야합니다. 그리고 일본유학은 일본어만 공부하는것이 아니라 다양한 과목을 정해진 시간안에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분 배 또한 중요합니다. 저는 관리를 잘 못했기 때문에 첫 1년은 평일에 4시간 이상 자본 기억이 거의 없습니다.
7. 마지막으로 일본 유학을 준비하는 후배에게 한 마디!
노력에 비해 성적이 따라오지 않는 경우가 많을것입니다. 하지만 조급해 하지말고, 천천히 실수를 보완해가며 공부를 해온다면 결국 결과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자신의 한계를 알아야합니다. 일본유학을 준비하는데는 상당한 시간과 돈이 듭니다. 자신이 불가능한 대학이나 과목을 위해 이미 정해져 있는 자신의 시간과 돈을 할애하는것은 어마어마한 낭비입니다. 어느정도 타협을 하고 현실을 보는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 본인이 합격한 대학명과 학부 , 학과명을 기입해주세요.
저는 호세이 대학의 경제학부 경제학과에 합격했습니다.
2. 일본 유학 준비를 하면서 자신만의 노하우를 생각나는 대로 써주세요.
저는 선택과 집중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특기과목과 못하는 과목이 있기 때문에 일본유학시험의 모든 과목에서 고득점을 노리는것은 상당히 어렵습니다. 뿐만아니라 시간도 한정되 있기때문에 자신이 잘하는것과 못하는것, 그리고 불가능한것을 확실하게 파악한후, 못하는과목만을 먼저 꾸준히 공부하여 성적을 올려두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불가능한 과목은 과감히 포기할줄도 알아야 합니다.
3. EJU 시험 과목 중에 가장 자신있던 과목과 가장 싫었던 과목을 쓰고, 그 이유를 간단히 설명해주세요.
가장 자신있던 과목: 일본어
이유: 일본어 과목 자체가 사실 한국어로 번역해서 본다면 쉬운 글에 쉬운 답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히 이해 못하면 틀리고 알면 금방 맞출수 있는 비교적 쉬운 과목입니다.
가장 싫었던 과목: 수학
이유: 저는 어렸을때부터 수학을 잘 못했기 때문에 EJU의 수학도 비슷한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EJU 의 수학문제의 난이도는 그렇게 어려운 편은 아니기 때문에 수능 수학에 자신있으신 분들은 충분히 고득점을 노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4. 일본 유학을 준비하면서 가장 나에게 도움이 되었던 공부 방법을 3가지 기입해주세요.
소논문은 평소에 글을 쓰는 연습을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사실 한자의 경우는 모르면 몇개정도는 히라가나로써도 문제없고, 굳이 어려운 문법을 쓰지 않아도 됩니다. 시간안에, 타당한 근거를 든 글을 쓸수 있어야합니다. 뻔한 근거여도 상관없으니 납득 가능한 수준의 글이면 OK 라고 생각합니다. 독해의 경우에는 일단 평소에 책을 많이 읽는것이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글의 종류는 상관없지만 읽으면서 글쓴이의 의도나 숨은 뜻을 생각하면서 읽는것이 중요합니다. 독해는 1분30초안에 한문제를 풀어야 하기때문에 지문을 일일히 다 읽을 시간이 없습니다. 문장의 맥락만 읽고 글의 주제를 빠르게 캐치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청해의 경우에는, 집중력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청해 문제의 스크립트를 보면 사실 독해보다는 훨씬 쉬운 한자와 문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어 시험중 이미 소논문과 독해를 마친후에 시작하기때문에 집중력을 잃기 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제를 들으면서 간단하게라도 메모를 하면서 말을 따라가는게 중요합니다. 자기만 알아보면 좋은 정도로 메모를 해두면 말이 끝난후 메모를 잠시 보면 답을 금방 찾을수 있습니다.
5. 공부를 하면서 슬럼프를 극복한 방법을 알려주세요.
어느 공부든 그렇겠지만, 낮은점수에서 보통점수로 올리는것은 쉽지만, 그것을 더 보완해서 만점을 받는데에는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어느정도 수준이 되고나면 몰라서 틀리는것보다는 실수나 집중력 부족으로 틀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저는 독해의 경우에는 지문을 끝까지 안읽고 답을 고르거나, 보기를 끝까지 읽지않고 고르는 실수, 문제를 제대로 안읽었다든지 하는 실수들을 전부 메모해둔뒤 독해문제를 풀때마다 그 실수들을 의식하면서 푸는 방식으로 극복했습니다. 그리고 청해의 경우는 집중력이 가장 큰 문제였기 때문에 들으면서 메모하 는 방식으로 딴생각 없이 청해문제에만 집중하는것이 가능했습니다.
6. 공부하면서 힘들었던 점을 생각나는 대로 써주세요.
저는 시간안에 독해를 못풀었던것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거의 학원다니며 1년간은 시간안에 독해를 푼적이 없었습니다. 열심히 단어를 외우고, 시간을 재며 풀었지만 모의시험에선 항상 시간안에 못풀었습니다. 공부는 숙달하는데 시간이 걸리기때문에, 그 과정만 잘 견딜수 있어야합니다. 그리고 일본유학은 일본어만 공부하는것이 아니라 다양한 과목을 정해진 시간안에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분 배 또한 중요합니다. 저는 관리를 잘 못했기 때문에 첫 1년은 평일에 4시간 이상 자본 기억이 거의 없습니다.
7. 마지막으로 일본 유학을 준비하는 후배에게 한 마디!
노력에 비해 성적이 따라오지 않는 경우가 많을것입니다. 하지만 조급해 하지말고, 천천히 실수를 보완해가며 공부를 해온다면 결국 결과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자신의 한계를 알아야합니다. 일본유학을 준비하는데는 상당한 시간과 돈이 듭니다. 자신이 불가능한 대학이나 과목을 위해 이미 정해져 있는 자신의 시간과 돈을 할애하는것은 어마어마한 낭비입니다. 어느정도 타협을 하고 현실을 보는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