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본인이 합격한 대학명과 학부 , 학과명을 기입해주세요.
안녕하세요 2020학년도 국립 도쿄외국어대학교에 합격하여 언어문화학부 언어문화학과 베트남어전공을 하게 된 경남외국어고등학교 정**이라고 합니다.
2. 일본 유학 준비를 하면서 자신만의 노하우를 생각나는 대로 써주세요.
EJU나 토플같은 건 딱히 큰 노하우는 없는데 그냥 주변친구들 수능공부 하듯이 꾸준히 공부하는 것? 소논문도 역시 꾸준히 써보고 학원 선생님께 피드백 받고 면접도 대학 사이트 열심히 뒤져가며 정보를 알아놓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뭐든지 꾸준함이 최고인거 같네요!(가고 싶은 대학 정보, 교수님 정보는 꼭 알아놓는게 좋은거 같습니다...면접때 제 전공언어 담당 교수님이 들어오신거 바로 알아보고 어필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3. EJU 시험 과목 중에 가장 자신있던 과목과 가장 싫었던 과목을 쓰고, 그 이유를 간단히 설명해주세요.
가장 자신있던 과목: 일본어
이유: 문장이나 단어가 고난이도는 아니었고 계속해서 문제를 풀고 듣고 하면서 단어공부도 하면 그렇게 나쁜 점수가 나오기 힘든 과목인거 같습니다.
가장 싫었던 과목: 종합과목
이유: 뭐 사회과목은 암기라고는 하던데 그것도 범위의 한계가 옵니다;;; 종과의 범위가 어마어마하게 넓은데다 (지리 경제 정치 국제사회 역사 등등) 넓고 얕은 지식이 아니고 넓고 꽤나 깊은 지식을 요구하기 때문에 웬만큼 외우는걸로도 모자라서 어느정도 본인의 기본상식도 바탕이 되어야 풀 수 있는 문제가 많습니다. 사실 기본 상식으로도 커버가 안되는 경우도 있고요...(미크로네시아 폴리네시아 멜라네시아의 위치를 찾으시오 라고 6월 EJU에 나왔었는데 전 이때 이 세 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4. 일본유학을 준비하면서 가장 나에게 도움이 되었던 공부 방법을 3가지 기입해주세요.
자체적으로 모의고사 문제풀면서 가끔 학원에서 하는 EJU에도 참가하고, 일본뉴스 같은 것도 찾아보는게 도움이 되었던거 같습니다.
5. 공부를 하면서 슬럼프를 극복한 방법을 알려주세요.
EJU 종합과목을 공부하면서 어마어마한 분량과 제일 약한 경제파트를 공부하면서 현타가 꽤 많이 왔습니다. 보통 한국의 수능생들은 공부하다 모르면 물어볼 곳도 많고 들을 강의도 많은데 일본 유학준비생들은 물을만한 곳도 마땅치 않고 그냥 혼자 공부하는 것 자체가 지칠때가 많았습니다...하지만 꼭 붙겠다는 다짐과 함께 붙고나서 일본에서 하고 싶은 것 들을 생각하면서 버티거나 좋아하는 일본 노래나 애니메이션을 일본어 공부삼아 듣거나 보면서도 이겨냈던거 같습니다.
6. 공부하면서 힘들었던 점을 생각나는 대로 써주세요.
공부하는 양이나 이런 건 별로 힘든 축이 아니었던거 같네요 오히려 공부하는 양은 주변에 수능준비하는 친구들이 더 많았을꺼니까요. 아까도 말했듯이 주변에 유학준비하는 친구가 없었고 학교에서도 딱히 유학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지지 않았기 때문에 원서에 문제가 생겨도 도움을 청할 수가 없었습니다. 부모님도 정보가 많지 않으셨기 때문에 제가 곤란한 일이 생겨도 도움을 주지 못하는 것에 굉장히 미안해 하셨던 기억이 났습니다. 그래도 합격하고 나니 기뻐하시는 모습에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1. 본인이 합격한 대학명과 학부 , 학과명을 기입해주세요.
안녕하세요 2020학년도 국립 도쿄외국어대학교에 합격하여 언어문화학부 언어문화학과 베트남어전공을 하게 된 경남외국어고등학교 정**이라고 합니다.
2. 일본 유학 준비를 하면서 자신만의 노하우를 생각나는 대로 써주세요.
EJU나 토플같은 건 딱히 큰 노하우는 없는데 그냥 주변친구들 수능공부 하듯이 꾸준히 공부하는 것? 소논문도 역시 꾸준히 써보고 학원 선생님께 피드백 받고 면접도 대학 사이트 열심히 뒤져가며 정보를 알아놓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뭐든지 꾸준함이 최고인거 같네요!(가고 싶은 대학 정보, 교수님 정보는 꼭 알아놓는게 좋은거 같습니다...면접때 제 전공언어 담당 교수님이 들어오신거 바로 알아보고 어필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3. EJU 시험 과목 중에 가장 자신있던 과목과 가장 싫었던 과목을 쓰고, 그 이유를 간단히 설명해주세요.
가장 자신있던 과목: 일본어
이유: 문장이나 단어가 고난이도는 아니었고 계속해서 문제를 풀고 듣고 하면서 단어공부도 하면 그렇게 나쁜 점수가 나오기 힘든 과목인거 같습니다.
가장 싫었던 과목: 종합과목
이유: 뭐 사회과목은 암기라고는 하던데 그것도 범위의 한계가 옵니다;;; 종과의 범위가 어마어마하게 넓은데다 (지리 경제 정치 국제사회 역사 등등) 넓고 얕은 지식이 아니고 넓고 꽤나 깊은 지식을 요구하기 때문에 웬만큼 외우는걸로도 모자라서 어느정도 본인의 기본상식도 바탕이 되어야 풀 수 있는 문제가 많습니다. 사실 기본 상식으로도 커버가 안되는 경우도 있고요...(미크로네시아 폴리네시아 멜라네시아의 위치를 찾으시오 라고 6월 EJU에 나왔었는데 전 이때 이 세 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4. 일본유학을 준비하면서 가장 나에게 도움이 되었던 공부 방법을 3가지 기입해주세요.
자체적으로 모의고사 문제풀면서 가끔 학원에서 하는 EJU에도 참가하고, 일본뉴스 같은 것도 찾아보는게 도움이 되었던거 같습니다.
5. 공부를 하면서 슬럼프를 극복한 방법을 알려주세요.
EJU 종합과목을 공부하면서 어마어마한 분량과 제일 약한 경제파트를 공부하면서 현타가 꽤 많이 왔습니다. 보통 한국의 수능생들은 공부하다 모르면 물어볼 곳도 많고 들을 강의도 많은데 일본 유학준비생들은 물을만한 곳도 마땅치 않고 그냥 혼자 공부하는 것 자체가 지칠때가 많았습니다...하지만 꼭 붙겠다는 다짐과 함께 붙고나서 일본에서 하고 싶은 것 들을 생각하면서 버티거나 좋아하는 일본 노래나 애니메이션을 일본어 공부삼아 듣거나 보면서도 이겨냈던거 같습니다.
6. 공부하면서 힘들었던 점을 생각나는 대로 써주세요.
공부하는 양이나 이런 건 별로 힘든 축이 아니었던거 같네요 오히려 공부하는 양은 주변에 수능준비하는 친구들이 더 많았을꺼니까요. 아까도 말했듯이 주변에 유학준비하는 친구가 없었고 학교에서도 딱히 유학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지지 않았기 때문에 원서에 문제가 생겨도 도움을 청할 수가 없었습니다. 부모님도 정보가 많지 않으셨기 때문에 제가 곤란한 일이 생겨도 도움을 주지 못하는 것에 굉장히 미안해 하셨던 기억이 났습니다. 그래도 합격하고 나니 기뻐하시는 모습에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