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이 아니라 ‘영어로’ 배우고 싶은 사람에게는 최적의 학교라고 생각함. 이 대학에는 전국, 전세계에서 개성적인 백그라운드를 가진 학생과 교환유학생이 모여 있음. 또 졸업요건이기도 한 1년간의 유학을 통해 새로운 자극을 받을 수 있음. 규모가 작은 대학이기 때문에 규모가 큰 대학들과는 달리 가까운 인간관계를 구축할 수 있음. 단점은 입지. 접근성이 매우 좋지 않음. 쇼핑몰과 오락시설이 도보권 이내에 없기 때문에 놀기 어려운 환경임. 또 하나는 Liberal Arts를 내걸고 있는 대학이기 때문에 가끔 자기가 뭘 배우고 있는지 모호해질 때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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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수업
영어로 수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영어가 부족한 사람에게는 엄청난 스트레스일 것임. 영어로 말하는 것에 익숙한, 또는 영어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것에 의욕이 많은 사람에게는 최적의 환경. Global Studies와 Global Business로 구분되기 전에는 학과라는 개념이 없기 때문에 자신의 흥미에 따라 강의를 이수하게 됨. Liberal Arts를 내걸고 있긴 하지만 이과계열을 깊이 공부하고 싶은 사람은 다른 대학에 진학할 것을 추천함. 강의 체계는 Lecture형태도 있고 Group Work가 많은 형태도 있음. 이것은 교수님에 따라 다름. 한 가지 말할 수 있는 점은 한 클래스 당 인원이 매우 적은 편이며, 대체로 10~20명? 많아도 50명 이내임. 따라서 교수님과의 거리감이 굉장히 가깝고 커뮤니케이션도 손쉽게 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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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실/세미나(ゼミ)
이렇다 할 연구, 세미나(ゼミ)의 개념은 없다고 보면 되지만 졸업논문을 쓸 때는 세미나(ゼミ)에 소속된 후 집필함. 유학가기 전에 소속 세미나(ゼミ)를 정하며 유학 중에 문헌 등을 읽고 유학 이후에 교수님의 지도아래 졸업논문을 편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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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진학
대학 캐치프레이즈처럼 취업률은 100%인 것 같음. 커리어 서포트도 충실한 편임. 현재 본인이 아직 취업활동 전이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말하긴 어렵지만 수업 중에도 ‘커리어 디자인’이라고 하여 장래에 대해 고찰하는 내용의 강의도 있음.
5
입지/시설
입지는 산 속에 있기 때문에 매우 안좋은 편임. 대학까지 가는 버스는 이온몰 행과 교외의 역으로 가는 버스 이렇게 두 종류 밖에 없음. 버스는 1시간에 한 대 정도 다니긴 하나 어떤 때는 하루에 3회정도 밖에 운행하지 않는 경우도 있음. 놀러간다고 해봤자 이온몰이나 교외의 역으로 나가서 전철을 타고 아키타역으로 가는 것 정도임. 창립 11주년 치고는 최신식은 아닌 것 같음. 그러나 도서관이 24시간 개방이기 때문에 매우 편리함. 학생들은 독서보다도 자습공간으로 도서관을 많이 이용함.
6
교우관계/학생생활
학교의 규모가 작기 때문에 사람사이의 거리가 가깝고 평생 함께할 친구가 여러명 생김. 또 1학년 때 학생 전원이 같은 기숙사의 식당에서 식사를 하기 때문에 동기의 얼굴이 거의 다 파악됨. 이 부분은 다른 대규모의 대학에서는 불가능한 부분이라고 생각함. 커플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사람사이의 거리가 가깝기 때문에 커플도 더러 생기는 것 같음. 남여 비율은 대략 3:7정도라고 보면 되고 (학년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대부분의 남학생은 여자친구가 있는 이미지임. 다만 규모가 작기 때문에 그만큼 소문이 퍼지기 쉬우며 인간관계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간혹 있음.
7
학과에서 배우는 내용
1학년 때는 EAP라고 하는 영어프로그램을 수강함. 고등학교의 연장선과 같은 느낌이며 클래스 별로 구분되어 시간표대로 수업을 들음. 2학년 때는 기반교육이라고 하는 BE를 수강함. 다양한 종류의 수업을 골라서 수강할 수 있음. 전공(GS인지 GB인지)별로 나눠진 이후에는 GS는 각자 추구한 분야를, GB는 경제를 배움. Liberal Arts를 내걸고 있기 때문에 좀 특이한 편임.
국적 / 입학시기
대학
전공
일본 / 2014년
국제교양대학 (AIU)
Global Studies 과정
1
종합평가 (★★★★☆)
‘영어를’이 아니라 ‘영어로’ 배우고 싶은 사람에게는 최적의 학교라고 생각함. 이 대학에는 전국, 전세계에서 개성적인 백그라운드를 가진 학생과 교환유학생이 모여 있음. 또 졸업요건이기도 한 1년간의 유학을 통해 새로운 자극을 받을 수 있음. 규모가 작은 대학이기 때문에 규모가 큰 대학들과는 달리 가까운 인간관계를 구축할 수 있음. 단점은 입지. 접근성이 매우 좋지 않음. 쇼핑몰과 오락시설이 도보권 이내에 없기 때문에 놀기 어려운 환경임. 또 하나는 Liberal Arts를 내걸고 있는 대학이기 때문에 가끔 자기가 뭘 배우고 있는지 모호해질 때가 있음.
2
강의/수업
영어로 수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영어가 부족한 사람에게는 엄청난 스트레스일 것임. 영어로 말하는 것에 익숙한, 또는 영어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것에 의욕이 많은 사람에게는 최적의 환경. Global Studies와 Global Business로 구분되기 전에는 학과라는 개념이 없기 때문에 자신의 흥미에 따라 강의를 이수하게 됨. Liberal Arts를 내걸고 있긴 하지만 이과계열을 깊이 공부하고 싶은 사람은 다른 대학에 진학할 것을 추천함. 강의 체계는 Lecture형태도 있고 Group Work가 많은 형태도 있음. 이것은 교수님에 따라 다름. 한 가지 말할 수 있는 점은 한 클래스 당 인원이 매우 적은 편이며, 대체로 10~20명? 많아도 50명 이내임. 따라서 교수님과의 거리감이 굉장히 가깝고 커뮤니케이션도 손쉽게 할 수 있음.
3
연구실/세미나(ゼミ)
이렇다 할 연구, 세미나(ゼミ)의 개념은 없다고 보면 되지만 졸업논문을 쓸 때는 세미나(ゼミ)에 소속된 후 집필함. 유학가기 전에 소속 세미나(ゼミ)를 정하며 유학 중에 문헌 등을 읽고 유학 이후에 교수님의 지도아래 졸업논문을 편찬함.
4
취직/진학
대학 캐치프레이즈처럼 취업률은 100%인 것 같음. 커리어 서포트도 충실한 편임. 현재 본인이 아직 취업활동 전이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말하긴 어렵지만 수업 중에도 ‘커리어 디자인’이라고 하여 장래에 대해 고찰하는 내용의 강의도 있음.
5
입지/시설
입지는 산 속에 있기 때문에 매우 안좋은 편임. 대학까지 가는 버스는 이온몰 행과 교외의 역으로 가는 버스 이렇게 두 종류 밖에 없음. 버스는 1시간에 한 대 정도 다니긴 하나 어떤 때는 하루에 3회정도 밖에 운행하지 않는 경우도 있음. 놀러간다고 해봤자 이온몰이나 교외의 역으로 나가서 전철을 타고 아키타역으로 가는 것 정도임. 창립 11주년 치고는 최신식은 아닌 것 같음. 그러나 도서관이 24시간 개방이기 때문에 매우 편리함. 학생들은 독서보다도 자습공간으로 도서관을 많이 이용함.
6
교우관계/학생생활
학교의 규모가 작기 때문에 사람사이의 거리가 가깝고 평생 함께할 친구가 여러명 생김. 또 1학년 때 학생 전원이 같은 기숙사의 식당에서 식사를 하기 때문에 동기의 얼굴이 거의 다 파악됨. 이 부분은 다른 대규모의 대학에서는 불가능한 부분이라고 생각함. 커플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사람사이의 거리가 가깝기 때문에 커플도 더러 생기는 것 같음. 남여 비율은 대략 3:7정도라고 보면 되고 (학년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대부분의 남학생은 여자친구가 있는 이미지임. 다만 규모가 작기 때문에 그만큼 소문이 퍼지기 쉬우며 인간관계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간혹 있음.
7
학과에서 배우는 내용
1학년 때는 EAP라고 하는 영어프로그램을 수강함. 고등학교의 연장선과 같은 느낌이며 클래스 별로 구분되어 시간표대로 수업을 들음. 2학년 때는 기반교육이라고 하는 BE를 수강함. 다양한 종류의 수업을 골라서 수강할 수 있음. 전공(GS인지 GB인지)별로 나눠진 이후에는 GS는 각자 추구한 분야를, GB는 경제를 배움. Liberal Arts를 내걸고 있기 때문에 좀 특이한 편임.
출처: みんなの大学情報 (https://www.minkou.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