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소속한 곳은 국제관계학부의 Global Studies라고 하는 곳으로 모든 수업이 영어로 진행되는 곳임. 주위에 Motivation이 높은 학생들이 매우 많고 해외에서 온 유학생과 같은 Class에 배정되기 때문에 많은 자극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음. 그러나 나처럼 1년정도만 해외에서 거주한 경험이 있는, 어떤 의미에서 전형적인 일본인의 입장에서는 도중에 가치관의 차이를 경험하게 되는 시기가 있음. 하지만 내 경우 부전공(타학부의 학생과 함께 듣는 수업)을 이수하는 것으로 국제관계학부 이외의 학생과도 교류를 깊이하여 다양한 종류의 학생과 커넥션을 만드는 것으로 극복할 수 있었음.
2
강의/수업
2학년 때부터 3가지의 전공으로 나뉘어 공부를 하게 됨. 내 경우 단위(학점)를 일본어 수업 반, 영어 수업 반정도로 이수했는데, 내 입장에서는 영어로 강의를 듣는데 어려움이 있었기 때문에 일본어로 강의를 더 많이 수강할 수 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은 있음.
3
연구실/세미나(ゼミ)
나는 세미나(ゼミ)에 참가하지 않았었지만, Global Studies 전공의 세미나(ゼミ)는 선택지가 그렇게 많은 것 같지는 않다고 느꼈음. IR(International Relations)전공이 좀 더 선택지가 많다고 느꼈음.
4
취직/진학
칸사이(관서지방)에서는 국제관계학부라고 하는 학부 자체의 이미지도 좋고, 외국 학생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기 때문에 다양한 의견과 관점을 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음. 따라서 나도 재학 중에 무의식적으로 다양한 분야에 대해 깊이 고찰하는 습관을 갖게 되었고 다각도로 생각할 줄 아는 사고력을 기를 수 있게 되었음. 이 부분이 취업준비에 굉장히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함.
5
입지/시설
나는 버스로 통학했는데 ‘리츠메이칸 대학 앞’이라고 하는 버스정류장에서 내려서 걸어다녔음. 근데 국제관계학부는 정문에서 10분정도 걸어가야하기 때문에 조금 멀게 느껴졌음. 학교 주변은 그렇게 번화가는 아니기 때문에 학교 부근에서 하숙/자취하는 것은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는 않음. 학부 건물 1층에는 라운지가 있어서 1학년 때는 자주 이용했었음. 선배들도 많이 있기 때문에 커뮤니티를 금방 넓힐 수 있었음. 윗층에는 자습공간이 있어 편리했음.
6
교우관계/학생생활
국제관계학부는 다른 학부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든 외국 유학생들이 많이 소속되어 있어 매일 새로운 자극을 받음. 수업내용이 어려운 편이기 때문에 써클활동을 병행하는 것은 힘들 수도 있음. 1학년 때는 수업을 따라가는 것 만으로도 벅찬 느낌이었음. 하지만 2학년이 되면서 나름의 요령도 생기고 타학부와의 교류, 아르바이트, 부전공 수강 등을 통해 어느정도 자신감을 극복함. 1학년 시기만 잘 넘기면 매일매일을 즐기면서 대학생활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함. 관심가는 학내 써클을 찾기 어려워 교내에서는 활동하지 않고, 학외의 학생단체에 3학년 때부터 소속하여 활동했었음. 국제관계학부의 써클은 난민지원, 봉사활동 등이 많은 이미지가 있음.
7
학과에서 배우는 내용
1년차 때는 경제학, 사회학, 국제관계학, 국제연합 등등의 내용에 대해 전반적으로 배움. 그 후에 자신이 배우고 싶은 분야를 선택하여 공부하는데 나는 문화사회를 선택하였고, 젠더론, 비교가족론, 중국사, 이문화론 등을 수강하였음.
국적 / 입학시기
대학
전공
일본 / 2014년
리츠메이칸대학
국제관계학부 (GS)
1
종합평가 (★★★★★)
내가 소속한 곳은 국제관계학부의 Global Studies라고 하는 곳으로 모든 수업이 영어로 진행되는 곳임. 주위에 Motivation이 높은 학생들이 매우 많고 해외에서 온 유학생과 같은 Class에 배정되기 때문에 많은 자극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음. 그러나 나처럼 1년정도만 해외에서 거주한 경험이 있는, 어떤 의미에서 전형적인 일본인의 입장에서는 도중에 가치관의 차이를 경험하게 되는 시기가 있음. 하지만 내 경우 부전공(타학부의 학생과 함께 듣는 수업)을 이수하는 것으로 국제관계학부 이외의 학생과도 교류를 깊이하여 다양한 종류의 학생과 커넥션을 만드는 것으로 극복할 수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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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수업
2학년 때부터 3가지의 전공으로 나뉘어 공부를 하게 됨. 내 경우 단위(학점)를 일본어 수업 반, 영어 수업 반정도로 이수했는데, 내 입장에서는 영어로 강의를 듣는데 어려움이 있었기 때문에 일본어로 강의를 더 많이 수강할 수 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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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실/세미나(ゼミ)
나는 세미나(ゼミ)에 참가하지 않았었지만, Global Studies 전공의 세미나(ゼミ)는 선택지가 그렇게 많은 것 같지는 않다고 느꼈음. IR(International Relations)전공이 좀 더 선택지가 많다고 느꼈음.
4
취직/진학
칸사이(관서지방)에서는 국제관계학부라고 하는 학부 자체의 이미지도 좋고, 외국 학생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기 때문에 다양한 의견과 관점을 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음. 따라서 나도 재학 중에 무의식적으로 다양한 분야에 대해 깊이 고찰하는 습관을 갖게 되었고 다각도로 생각할 줄 아는 사고력을 기를 수 있게 되었음. 이 부분이 취업준비에 굉장히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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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지/시설
나는 버스로 통학했는데 ‘리츠메이칸 대학 앞’이라고 하는 버스정류장에서 내려서 걸어다녔음. 근데 국제관계학부는 정문에서 10분정도 걸어가야하기 때문에 조금 멀게 느껴졌음. 학교 주변은 그렇게 번화가는 아니기 때문에 학교 부근에서 하숙/자취하는 것은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는 않음. 학부 건물 1층에는 라운지가 있어서 1학년 때는 자주 이용했었음. 선배들도 많이 있기 때문에 커뮤니티를 금방 넓힐 수 있었음. 윗층에는 자습공간이 있어 편리했음.
6
교우관계/학생생활
국제관계학부는 다른 학부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든 외국 유학생들이 많이 소속되어 있어 매일 새로운 자극을 받음. 수업내용이 어려운 편이기 때문에 써클활동을 병행하는 것은 힘들 수도 있음. 1학년 때는 수업을 따라가는 것 만으로도 벅찬 느낌이었음. 하지만 2학년이 되면서 나름의 요령도 생기고 타학부와의 교류, 아르바이트, 부전공 수강 등을 통해 어느정도 자신감을 극복함. 1학년 시기만 잘 넘기면 매일매일을 즐기면서 대학생활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함. 관심가는 학내 써클을 찾기 어려워 교내에서는 활동하지 않고, 학외의 학생단체에 3학년 때부터 소속하여 활동했었음. 국제관계학부의 써클은 난민지원, 봉사활동 등이 많은 이미지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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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에서 배우는 내용
1년차 때는 경제학, 사회학, 국제관계학, 국제연합 등등의 내용에 대해 전반적으로 배움. 그 후에 자신이 배우고 싶은 분야를 선택하여 공부하는데 나는 문화사회를 선택하였고, 젠더론, 비교가족론, 중국사, 이문화론 등을 수강하였음.
출처 : みんなの大学情報 (https://www.minkou.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