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EJU일본유학시험이 끝나면

우리 TIS선생님들은 새롭게 시작하는

EJU일본유학시험 개강과

또 우리 수험생들을 위한

본고사수업, 개인면접, 소논문, 지망이유서,,,

그리고 원서작성과

합격한 학생들의 입학수속으로

하루종일 회의하고 수업하고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전화를 못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아침 9시에 나와서 밤 11시에 마치지 않는

해도해도 늘어나는 신기한 업무들입니다.

지금은 누구보다 더 집중해야 하는 시기이기에

수험생 한명의 점수를 두고

적극적으로 각 담당선생님께 여쭤보고

다시 학생과 학부모님과 상담하며

본격적인 수험전략을 세우고

원서작성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번 더 고민하고

자료를 찾아보고

필요하면 대학에 문의도 남겨서

정말 꼭 원하는 대학에 

합격시켜주고픈 마음입니다.

그럼 우리 학생들도

선생님들의 마음을 아라

더 열심히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겠지요.

이제 본격적인 본고사를

준비하는 시기입니다.

오리엔테이션때 의논했던 것처럼

첫째, 지금 내가 무엇을 먼저 선택하고

집중해야 하는지 결정

둘째, 현재 나에게 꼭 필요한 공부 및

수험준비가 무엇인지

셋째, 바쁜 입시준비중에 챙기지 못했던

건강과 운동 등을 시작하고

넷째, 일본에 가기 위한 준비에 필요한

자격증도 취득하고

다섯째, 무엇보다 입학 후 학과공부에 필요한

도서리스트도 만들어

집중적으로 준비해야하는 시기입니다.

11월 EJU는 다시 시작입니다.

한번의 스텝은 마무리했지만

정말 나에게 필요한 공부,

그리고 준비는 무엇인지 분석해서

하나씩 준비를 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