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상담은 최소 1시간 30분정도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동안 어떻게 공부했는지부터 시작해서

현재는 어떤 공부에 집중하는지

그리고 일본유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

너의 생각과 목표는 무엇인지?

혹시 쉽게 생각하고 왔다면

지금 바로 다시 돌아가도 좋다고 하면서..

"여기가 일본어 스피르타로

빡세게 시키는 학원이라면서요?"

최근 며칠전 밤 늦게 10시에

상담을 오신 어느 아버님께서

상담실에 앉으시자 

바로 저에게 하신 질문입니다.

무조건 규칙적으로 생활하고

빡빡한 학원을 찾으신다고.

학교 졸업하고 한국입시 준비하다

영 뜻이 없어서

진짜 뭘 하고 싶냐고 물어보니

처음으로 하고 싶다고 솔직하게 얘기한게

일본대학 진학이라며.

그래서 꼭 제대로 공부시켜주고 싶은데

일단 생활패턴이 엉망이어서

잡아주고 싶다고 하셨답니다.

그래서 약 1시간 30분의 상담을 하고

그 다음날 바로 학생을 보내주셨답니다.

사실 TIS에는 이런 경우가 많습니다.

저희는 아침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하루종일 학교처럼 규칙적으로

짜여진 시간표에 따라

늦잠따윈 허용하지 않는 시스템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저는 제일 장거리에서 오는

거제도 학생부터 7시 40분 전화를 시작으로

울산, 창원, 마산 등

멀리서 통학하는 아이들에게

일어나서 준비하고 있는지,

시외버스는 탔는지 확인을 합니다.

"공부는 양이다?!"

공부를 잘하는 학생과 

못하는 학생의 차이점은 뭘까요?

저는 일본유학 컨설팅을 약 18년정도 하면서

이러한 원초적인 질문을 받을때마다

웃으면서 대답합니다.

"공부를 많이 안해서 못하는 겁니다."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이기에

설명은 생략하지만

여기에는 많은 비밀이 있습니다.

공부를 많이 하고 싶지만

그게 안되는 우리 아이들이기 때문이죠.

공부를 잘하기 위한 조건은

시대를 불문하고 "공부량"입니다.

아무리 성적이 나쁜 학생들도

적절한 인지능력이 있다면

공부의 원리를 이해한 후

하루에 10시간씩 공부한다면

본인의 목표였던 대학보다

더 좋은 대학에 진학할 수 있습니다.

주간 공부시간의 목표를 50시간으로 잡고

(평일 6시간, 주말 10시간)

그리고 방학때는 75시간 이상을

계획해서 공부를 시킵니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는 "체력"이기에

처음에는 본인이 감당할 수 있을만큼의

공부량을 제시하는 것이죠.

여기까지 만들어 내려면 먼저

"규칙적인 생활패턴"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저는 이 기초적인 원리를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TIS는 모든 선생님들이 

늦게까지 수업을 하시지만

그 다음날 아침 9시 수업에

단 한분도 결근없이

모두 수업을 다 진행하시고

아이들은 그 수업에 맞춰서

따라오도록 합니다.

물론 준비기간이 있어요.

최대 8주의 시간여유를 주고

최대한 TIS수업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그래서 TIS는 스파르타지만

학생들은 적응되면 그리 힘들지 않게

자기만의 학습량을 늘려가며

열심히 공부를 하게 되고

공부를 하니 점점 성적이 오르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공부를 정말 잘하고 싶나요?

그럼 그 전략과 준비를 할 수 있는

TIS로 오세요."

함께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선생님들과

전략을 짜고 분석하며

학생 한명한명 신경쓰고 노력하는 우리는

여러분의 합격에 자신있습니다.

지금부터 준비해도 늦지않냐고

많이 물어보시는데

당연히 늦은만큼 부족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자신있습니다.

늦으면 늦은만큼 빨리갈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으니까요"

결과로 증명하는 TIS가 되도록

저희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TIS의 일본유학상담은 항상 열려있습니다.

언제든지 궁금한 것은 상담받으세요!!

선 상담 후 고민!!

상담 오신 분들은 모두

"진작 상담받을 걸 괜한 고민을 오래했네"

라고 말씀하십니다.

저희는 아니면 "아닙니다!!"라고

확실히 말씀해 드립니다.

걱정마시고 먼저 상담받으세요!!